반도건설은 올해 첫 분양단지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29일 선보일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반도건설의 창원지역 첫 진출 사업장이다. 창원시 사파지구 공1블럭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5, 56, 64, 78, 86㎡ 아파트 총 1045가구를 짓는다.
단지는 창원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과 더불어 단지를 중심으로 3km 이내에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경남도청, 창원시청, 창원지방법원, 한마음창원병원, 성산아트홀 등의 주요 관공서 및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창원 시내 핵심상권인 백화점, 대형마트, 상남시장 등도 가깝다.
KTX창원중앙역이 3km 거리에 위치했으며 창이대로와 해원로 등을 통해 창원 중심권 및 경상권 등 인접권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단지 1km 내에 사파중·고등학교를 비롯한 7개의 초·중·고교가 있으며, 국립 창원대학교도 3km 내에 위치해 있는 등 각급교육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창원 최초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조성된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 프로그램은 이미 동탄2신도시, 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지역맘들에게 그 인기를 검증받은 바 있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YBM넷 영어교육 프로그램’ 등 영어교육프로그램과 K리그 경남FC 프로축구단 코치들이 직접 지도하는 어린이 축구교실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내 ‘키즈워터파크’를 조성해 미끄럼틀, 미니폭포, 풀 등을 설치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안에서 자녀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형 놀이터도 마련된다. 엄마들을 위한 맘스카페와 입주민들의 피로를 씻어줄 단지내 전용 사우나 시설도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견본주택 내 소독게이트(분사식소독기),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장갑, 덧신 등을 구비한다.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청약예정일은 다음달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가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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