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IT

SKT, 하나카드와 협업 진행…T로밍 고객 대상 해외 결제 혜택 제공

류청빛 기자 2026-02-03 09:14:56

1인 1회에 한해 2만 하나머니 익월 말 지급

바로 요금제 가입 후 해외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모델이 SK텔레콤과 하나카드가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대표 정재헌)은 하나카드와 제휴해 T로밍과 '트래블GO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SK텔레콤의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고 해외에서 하나카드 '트래블GO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만 하나머니를 익월 말 지급하는 내용이다. 혜택은 1인 1회에 한해 제공된다.

'트래블GO 체크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이 '비자'와 제휴해 출시한 여행 특화 체크카드로 모바일 앱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실시간 환전과 해외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월드 또는 하나페이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 페이지에 접속한 뒤 '이벤트 참여하기'를 선택하면 참가 가능하다. 이후 해외에서 바로 요금제를 이용하는 중 이벤트 페이지 내 'T로밍 미션' 버튼을 누른 시점부터 이용 실적이 산정되며 '트래블GO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가족 여행객의 경우 바로 요금제에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5명까지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가족로밍'을 이용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4인 가족이 '바로 6GB(3만9000원)' 요금제와 가족로밍을 함께 이용하고 2만 하나머니 혜택까지 적용 시 체감 비용은 1인당 약 5500원 수준으로 낮아진다.

SK텔레콤에 따르면 가족로밍은 지난해에만 150만명 이상이 이용했으며 누적 이용자 수는 36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바로 요금제 이용 고객을 위한 부가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출국 직후 기내에서도 끊김 없는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입 요금제에 따라 최대 2회까지 제공해 온 T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의 20% 할인 또는 무료 이용 혜택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대한항공(KE), 루프트한자항공(LH), 에어캐나다(AC), 에티하드항공(EY)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T멤버십 앱에서 이용 가능한 '클럽T로밍'을 통해 공항 버스·라운지, 현지 맛집 할인은 물론 귀국 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당근머니 또는 다이소 할인권 등 총 5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고객들이 통신과 결제 모두에서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카드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해외에서 부담 없이 고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T로밍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