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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에어프레미아, 작년 연간 탑승객 100만명 돌파…순화물 운송량 48%↑

김아령 기자 2026-01-21 09:29:18

여객 108만8964명…평균 탑승률 80% 수준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모습 [사진=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믹데일리] 에어프레미아의 지난해 연간 탑승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이민정책 변화 등 외부 변수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했다.
 
21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작년 총 4118편을 운항해 108만8964명을 수송했다. 평균 탑승률은 80% 수준을 기록했다.
 
노선별 수송객 수는 △LA 21만1200명 △뉴욕 14만8300명 △샌프란시스코 9만7800명 △호놀룰루 4만8500명 △나리타 18만2000명 △방콕 15만5500명 순이었다. 전세기 운항 등 기타 노선에서도 약 1만9400명을 수송하며 미주 장거리와 아시아 중단거리 노선에서 고른 수요를 확보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노선 포트폴리오를 한층 확대했다. 항공기 3대를 추가 도입해 총 9대 체제로 운영을 확대했으며, 1월 다낭과 홍콩, 7월 호놀룰루에 신규 취항해 미주와 아시아를 아우르는 노선망을 강화했다.
 
화물 사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 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에어프레미아의 순화물 운송량은 총 3만4546톤으로 전년(2만3424톤) 대비 47.5% 증가했다.
 
대형항공사(FSC)와 화물전문 항공사를 제외한 국적항공사 중 최대 수송량으로, 여객 중심 항공사로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화물 경쟁력을 빠르게 강화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올해는 신규 취항 예정인 워싱턴 D.C. 노선을 포함해 총 9개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기재 운영 효율화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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