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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김윤덕 국토부 장관, 미 에너지부 면담… 한·미 인프라 협력 확대 논의

우용하 기자 2026-01-06 11:58:28

블루암모니아·리튬 플랜트 등 협력 대화

한·미 건설·에너지 협력 새 전환점 기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미국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착공 기념챙사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국토교통부]

[이코노믹데일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임스 댄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인프라 협력 확대와 정책금융 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댄리 부장관은 이번 블루암모니아 플랜트 사업이 양국의 유의미한 협력 프로젝트임을 강조한 후 탄산칼륨, 리튬플랜트 등 협력 가능 사업을 추가로 소개하면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한국의 해외건설의 경쟁력을 소개한 김 장관은 “이번 사업은 국토부의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펀드와 미 정책금융이 결합된 대표적인 협력 프로젝트다”라며 “한·미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양국간 협력이 더욱 굳건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면담을 마친 김 장관은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착공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 장관은 “한·미 양국의 기업들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사업이 양국 건설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 인디애나주에 연간 약 50만톤을 생산하는 암모니아 플랜트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국토부 PIS펀드 830억원과 미 정책금융 15억달러가 투입됐으며 삼성E&A가 설계·조달을 수주했다.
 
착공 기념행사에는 댄리 미 에너지부 부장관을 비롯해 짐 뱅크스 인디애나주 연방 상원의원,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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