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저우=신화통신) 27일 목에 위치추적기를 착용한 고니 '구톈러(古田樂∙왼쪽 첫째)'가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시 민장(閩江) 하구 습지 국가급자연보호구 내 핵심구역인 산위탄(鱔魚灘)에 머물며 먹이를 찾고 있다. 푸저우시 민장 하구 습지는 동아시아-오스트랄라시아 철새 이동의 중요한 기착지다. 매년 겨울이면 수많은 고니들이 이곳을 찾아 습지 갯벌에 모여 쉬거나 무리 지어 날아다니며 장관을 연출한다. 2025.12.28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