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는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장 및 신기술금융회사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융위원장 표창 2명·여신금융협회장 표창 6명 등 총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신기술금융회사·임직원 후보자 중 최근 3년간 벤처펀드 결성·투자·회수실적 및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됐다. 단체부문에서는 나우아이비캐피탈이 최우수투자사로 뽑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으며 개인부문에서는 김양수 에스티캐피탈 상무가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IBK캐피탈·프렌드투자파트너스 등 기업과 김광수 타임폴리오캐피탈 대표이사·임지현 미래에셋캐피탈 팀장 등 개인이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여신금융협회는 신기술금융업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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