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가 끝나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 인기 차종에 대해 최대 5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특히 그랜저 차종 구매 시 특별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코나 EV는 300만원, 아이오닉 5는 200만원의 혜택이 기본적으로 적용되고 쏘나타 차종은 최대 200만원, 포터 EV는 차량 가격 150만원 할인에 50만원의 충전 포인트를 차량 구매 시 지원 받을 수 있다.
제네시스 GV80는 최대 500만원, G90는 최대 400만원의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G80 및 GV70 구매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 구매 고객은 차량 가격 200만원 할인 또는 기간에 상관없이 모빌리티 표준형 할부 무이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차량의 생산 월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그랜저 및 현대차의 인기 차종 구매를 고려하시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연내 한시적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이 많은 고객들에게 연말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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