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한 달 가까이 비어 있던 국토교통부 제1차관 자리에 김이탁 경인여대 항공서비스학과 겸임교수를 임명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브리핑에서 김이탁 경인여대 겸임교수를 국토부 제1차관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1969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난 김 차관은 서울 광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부 주택정책과장, 주택정비과장, 주택건설공급과장 등 주택정책국 핵심 역할을 연달아 맡으며 관련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또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국장급)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항공정책관 등 국토부 주요 요직뿐만 아니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미국 연방주택도시부(HUD) 파견 근무 이력 등도 갖췄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을 맡아 주택 정책을 총괄했다. 이를 통해 정책 기획 역량을 축적했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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