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티웨이항공이 '블랙프라이데이 국제선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 캐나다, 호주, 일본,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대양주 등 국제선 53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티웨이항공은 선착순 한정 초특가로 항공권을 판매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가장 저렴한 항공권은 대구-방콕 8만 7960원부터고 가장 비싼 항공권은 인천-바르셀로나 38만 8600원부터다.
초특가 항공권 외에도 예매 시 할인 코드 'FLYNOV'를 입력하면 이코노미 및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 항공 운임을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코드는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 적용 가능하다. 노선 및 탑승 기간에 따라 할인율은 달라진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1인 1회에 한해 최대 3만 원 쿠폰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내년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블랙프라이데이 국제선 초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여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티웨이항공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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