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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동국제약, 부광약품과 '레가론 현탁액' 공동판매 본격화

안서희 기자 2025-11-20 11:08:59

빠른 흡수·고령자 맞춤 제형으로 복용 편의성 높여

레가론 현탁액 제품 이미지.[사진=동국제약]
[이코노믹데일리] 동국제약은 최근 부광약품과 오리지널 실리마린 성분의 국내 유일한 현탁액 제형 간세포 보호제 ‘레가론 현탁액’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을 체결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레가론 현탁액은 레가론 캡슐과 동일한 실리마린을 주성분으로 사용하며  핵심 성분인 실리빈까지 유효성분을 표준화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탁액 제형으로 체내 흡수가 빠르고 복용 편의성이 높아 고령자, 연하곤란자, 다약제 복용자 등에게 적합하며 즉각적인 간세포 보호가 필요한 경우에도 활용하기 용이하다. 

실리마린은 밀크시슬에서 추출한 플로보놀리그난 복합 성분으로 다양한 기전을 통해 간 기능을 포괄적으로 보호해 준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연말연시는 모임과 회식이 잦아 간에 누적되는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시기”라며 “간 기능은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레가론 현탁액’과 같은 의약품을 통해 평소부터 꾸준히 간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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