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롯데정밀화학이 17일 울산시교육청에서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는 'mom편한 도시락'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해당 도시락 사업은 방학 기간 돌봄 공백으로 인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이 따뜻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초등학생 30명에게 주 1회(2식) 총 5주간 균형 잡힌 영양 도시락과 간식을 함께 지원한다.
고국환 롯데정밀화학 생산본부장은 "이 도시락 지원 사업은 단순한 음식 제공이 아니라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방학 중에도 따뜻한 돌봄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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