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PI는 기업의 상품·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하나카드는 소비자 보호부의 주도로 고객센터·현업 부서와 협업을 통해 △민원 발생 가능 사안 사전 점검 △고객의 목소리(VOC) 모니터링·개선과제 도출 △민원 재발 방지·프로세스 개선 및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보이스피싱·유사수신 등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도 고도화했다. 이 외에도 소비자 편익 증대를 위한 상품·서비스 확대,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소비자 보호 교육 등을 진행한다.
기업 내부적으로는 직원 참여형 소비자 중심 경영 우수 사례 공모전과 직원들의 고객 관점으로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 내 오류·개선 사항을 제보하는 '하나의 눈'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소비자 보호와 신뢰 기반의 금융 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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