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거래소는 세나테크놀로지의 코스닥 시장 신규상장을 승진했다고 13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14일부터 가능하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세나테크놀로지는 통신 및 방송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은 1416억3500억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5억54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90억400만원이다. 최대주주는 케이오일호투자 유한회사 외 18인이 49.13%를 갖고 있으며 상장주선인은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