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 '앵무새 사육+문화관광' 모델로 훨훨 (46초)
산둥(山東)성 린이(臨沂)시 샤춘(下村)향. 앵무새 사육을 특색으로 하는 '잉거위안샹(鸚歌原鄉)' 문화산업단지가 샤춘향에서 번창하고 있다. 단지는 '당 지부+사육 전문 합작사+농가' 발전 모델을 도입해 부화·사육·판매로 이어지는 완전한 산업사슬을 구축했다. 약 30㏊의 토지에 표준화된 사육 구역과 부화실을 마련해 품질과 규모를 동시에 확보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취업을 이끌었다. 현재 해당 프로젝트의 연간 생산액은 3천만 위안(약 60억9천만원) 이상으로 30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해 360여 명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사육 산업을 강화하면서 '문화관광+현장학습' 융합을 적극 추진했다. 구체적으로 과학보급 참관 루트와 가족 놀이시설을 설치해 관광 체험과 과학 교육의 유기적 융합을 실현했다. 산업 랜드마크로 거듭난 '잉거위안샹'은 특색 산업과 문화관광을 융합해 향촌 진흥이라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
[신화통신 CNC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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