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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서 '아이온2' 앞세워 지스타 관람객 사로잡는다

선재관 기자 2025-11-05 19:57:56

'아이온2' 미리 하면 '레어템' 준다

엔씨가 지스타서 뿌리는 역대급 선물

엔씨소프트, 신작 '아이온2'.[사진=엔씨소프트]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지스타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를 현장에서 시연하면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5'에서 즐길 수 있는 상세 프로그램과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 현장에 메인부스, 휴게공간, 야외부스 등 세 가지 테마의 공간을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핵심 공간인 메인부스에서는 차기 플래그십 MMORPG '아이온2'와 SF 슈팅 게임 '신더시티'의 시연이 진행된다.

특히 '아이온2' 시연에 참여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게임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G-STAR 스페셜 쿠폰'과 마우스 장패드가 선물로 제공된다. 이는 '아이온2'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단순한 시연을 넘어 게임 출시까지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엔씨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더시티' 시연자에게는 보조배터리가 제공된다.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현장 프로그램 공개.

메인부스 내 돔형 파노라마 상영관에서는 엔씨 신작들의 최신 트레일러가 상영되며 관람객에게는 'NC 디렉터스 체어(캠핑 의자)'를 증정한다. 또한 휴게공간과 야외부스에서는 SNS 인증 이벤트, 팝콘 증정, 핀볼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엔씨소프트는 관람객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총 8종의 '스탬프 미션'도 함께 진행한다. '아이온2' 또는 '신더시티' 시연 등 5종 이상의 미션을 완료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게이밍 기어, 롯데월드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지스타에서 엔씨소프트는 신작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관람객들에게 '체험의 즐거움'과 '풍성한 보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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