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LG트윈스의 프로야구 통합 우승을 기념해 '윈윈 페스티벌'을 열고 11월 한 달간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쏟아낸다. 특히 지난해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정규시즌 우승 모자'를 경품으로 내걸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이달 28일까지 자사의 통합 앱 'U+One' 이벤트 페이지에 우승 축하 소감을 남긴 장기 고객(5년 이상) 및 VIP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2025 LG트윈스 어센틱 정규시즌 우승 모자'를 증정하고 LG생활건강 세트, 컴포즈커피 쿠폰 등 총 3만5000여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오는 11일에는 '윈윈데이'를 지정해 모든 멤버십 등급 고객에게 동일한 '25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2025년 우승을 기념하는 의미로 △아웃백 25% 할인 △파리바게뜨 25% 할인 △다이소 2500원 금액권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유플투쁠데이'에는 배달의민족, 매드포갈릭, 스타벅스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외식 페스타'를 진행한다. 또한 야구 시즌이 끝나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서울랜드, 각종 공연·전시 할인 등 가을 나들이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2년 만에 LG트윈스가 통합 우승해 이 기쁨을 LG유플러스 고객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LG트윈스 팬들과 LG유플러스 고객 모두가 좋아할 만한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풍성한 멤버십 혜택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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