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일 경북 경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2차 세션에 참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인공지능(AI)은 미래 발전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며 "중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과 함께 아태 지역의 디지털 격차를 메우고 싶다"고 말했다. 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두 번째 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 또한 시 주석은 "유엔의 2030년 지속가능발전 어젠다를 전면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아시아태평양 전체 주민들의 공동 부유를 촉진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