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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험업계 스냅샷] ABL생명,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기부 外

방예준 기자 2025-10-31 16:56:18
[이코노믹데일리] ◆ABL생명,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기부
ABL생명이 지난 30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이중 일부를 임직원들이 서울 노원구 주민센터 일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이 지난 30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이중 일부를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연탄 전달 행사는 서울 노원구 주민센터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45여명이 참여해 2500장의 연탄을 에너지 취약계층 약 10 가구에 배달했다.
 
ABL생명은 오는 12월까지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총 3차례에 걸쳐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배달 봉사 외의 기부 연탄은 연탄은행을 통해 전국 난방 취약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화재, 숏폼 광고 캠페인 누적 조회수 300만회 돌파
삼성화재가 유튜브 숏폼 플랫폼 '쇼츠'에 선보인 광고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가 유튜브 숏폼 플랫폼 '쇼츠'에 선보인 광고 캠페인이 누적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총 15편의 숏폼으로 이 중 11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영상에는 AI로 개발한 캐릭터를 통해 보험 관련 내용을 설명하거나 인기 예능·드라마의 주요 장면을 패러디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주요 콘텐츠는 △AI에게도 보험이 필요하다면 △개인정보가 사라진 세상 △혈당에 좋은 과일로 만든 키보드 ASMR 등이다. 삼성화재의 숏폼 콘텐츠는 자사의 상품 및 서비스 마케팅에도 활용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연말에는 AI를 활용해 쉽게 보험을 설명하는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이는 등 고객 중심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손보,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에게 'KB 희망의 집' 선물
KB손해보험이 31일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마야의 집'을 리모델링해 'KB 희망의 집 58호'의 공사를 완료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 '마야의 집'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8호'를 완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희망의 집은 KB손보가 지난 2005년부터 운영 중인 'KB 희망의 집짓기' 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KB손보는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적립한 'KB희망나눔기금'을 모아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마야의 집은 5명의 여자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동생활 가정으로 KB손보는 시설 노후화로 인한 주거 환경 악화를 해소하기 위해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KB손보는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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