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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사회] 中, 국경절·중추절 기간 식품 안전 관리 강화에 고삐

唐诗凝,汤德宏 2025-10-02 17:06:52
지난달 24일 장쑤(江蘇)성 타이저우(泰州)시의 한 식품 생산 공장에서 월병을 만들고 있는 직원.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당국이 국경절과 중추절(中秋節) 연휴 기간 식품 안전 관리에 고삐를 당겼다.

최근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판공실이 발표한 통지는 식품 생산 및 판매 단계의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월병과 같은 명절 소비량이 많은 식품이 대상이다. 또한 농산물 시장 등에서 생산 일자, 품질 합격증, 생산공장 등의 정보가 불명확한 식품에 대한 집중 점검이 진행된다. 아울러 온·오프라인에서 육가공품 생산·판매자의 불법 행위 단속과 온라인 식품 거래 제3자 플랫폼 감독이 강화된다.

외식 서비스도 단속 대상에 포함됐다. 구체적으로 ▷관광지∙외식 소비 밀집 지역 ▷연회장∙프랜차이즈 음식점 ▷생식 해산물 ▷온라인 외식업체 및 농촌 단체 연회 등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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