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이 참여해 정성스럽게 송편을 빚고, 행복상자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은 개개인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가족 단위 참여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 강화하는 등 포용적 가치 실현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하나금융은 이날 부모와 자녀가 한자리에서 정성스럽게 빚은 송편과 식료품, 생필품 등 10개 종류를 모두 함께 담은 행복상자를 지역사회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행복상자에는 즉석밥과 국수, 닭개장, 곰탕, 육개장 등 가정용 간편식으로 먹을 수 있는 식료품과 키친타올, 주방세제, 고무장갑 등 실생활에 필요한 용품들로 꾸렸다. 이를 통해 문화적 배경이 다른 가정도 따뜻한 명절의 정(情)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포용적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대상 수어교육 및 수어문화제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 전달 및 행복한 줍깅 등 정기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필요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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