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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기획·문화] 中 우시무형문화유산단지, 전통과 첨단기술의 조화 '눈길'

陈思汗 2025-09-17 15:18:05

(중국 창사=신화통신) 지난 5월 정식 개장한 우시(五溪)무형문화유산단지는 후난(湖南)성 화이화(懷化)시 허청(鶴城)구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무형문화유산 광장 ▷디지털 체험 공간 ▷연수 공방 등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기술을 활용해 42개의 몰입형 무형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를 운영하고 있다.

화이화시는 해당 단지를 중심으로 무형문화유산 보호와 전승의 새로운 모델을 탐색하고 있다. 무형문화유산 테마연수 프로그램, 심층 인터랙티브 프로그램 개발, 특화 문화산업 체계 구축 등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무형문화유산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전통 기법을 도시 발전의 문화적 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후난(湖南)성 화이화(懷化)시 허청(鶴城)구에 위치한 우시(五溪)무형문화유산단지를 16일 드론으로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16일 우시무형문화유산단지에 전시된 먀오(苗)족 은 장신구. (사진/신화통신)
관람객들이 16일 우시무형문화유산단지에서 디지털 견직물 제작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6일 관람객이 우시무형문화유산단지에서 둥(侗)족 견직물 제작 기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6일 우시무형문화유산단지에서 용선에 올라 노젓기를 체험하고 있는 관람객. (사진/신화통신)
16일 관람객들이 우시무형문화유산단지에서 무형유산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6일 우시무형문화유산단지에서 디지털 활쏘기를 체험하는 관람객.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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