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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2025 해양협력발전포럼' 中 칭다오서 막 내려..."해양 분야 협력 강화" 한 목소리

冯媛媛,吴飞座,王欢 2025-09-12 12:15:44

'2025 해양협력발전포럼' 中 칭다오서 막 내려..."해양 분야 협력 강화" 한 목소리 (01분30초)

'2025 해양협력발전포럼'이 지난 9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은 '푸른 바다에서 미래로: 지속가능한 해양 경제를 발전시켜 아름답고 풍요로운 바다를 함께 만들어가자'를 주제로 진행됐다.

수백 명의 전문가, 학자, 글로벌 해양산업 기관 대표들이 해양 협력 경험을 공유했으며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더욱 긴밀한 협력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

[지노반 베긴, 이클레이(ICLEI·세계지방정부협의회) 사무총장] "바다와 해양 덕분에 많은 경제적 기회와 발전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다와 해양은 오염과 파괴라는 엄청난 도전 과제를 안겨주기도 하죠. 바다와 해양은 공유된 자연 자원이므로 우리는 도시, 지방, 중앙 정부와 협력해 해양 오염과 파괴라는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블라디미르 랴비닌, 유네스코 정부 간 해양학 위원회(UNESCO-IOC) 사무총장] "해양은 사람들은 물론 국가들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해양 분야에서 한 국가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모르텐 우겔비그 앤더슨, 세계젊은과학자협회(WAYS) 부회장] "중국은 해운, 석유 시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급부상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도전과 기회에 맞서는 데 있어 중국의 노력이 꼭 필요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칭다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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