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춘=신화통신) 헤이룽장(黑龍江)성 이춘(伊春)시는 풍부한 생태 자원 덕분에 '중국 숲의 도시'로 불린다. 최근 수년간 이곳은 자작나무 수액이라는 특색 산업 구축에 힘쓰며 자작나무 수액 가공 기업을 대거 육성했다. 산업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과학기술 혁신과 표준화 건설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브랜드 구축 및 시장 개척 효과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10일 이춘시의 한 자작나무 수액 생산기업에서 작업에 한창인 직원들. 202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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