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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기획·한중교류] 韓 제주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좌담회 및 사진전 열려

陆睿 2025-08-29 20:47:11

(서울=신화통신) 제주화교화인연합회가 주최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좌담회 및 사진전이 얼마 전 한국 제주에서 열렸다.

천젠쥔(陳建軍) 주제주 중국총영사가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으며 김길철 한중문화협회 제주지회 회장, 고명환 제주 한중교류협회 회장, 양만기 원불교중국어아카데미 원장, 손희진 전임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제주지회장 등 지역 인사를 비롯해 화교화인(華僑華人), 중자(中資)기업, 공자학원, 유학생 대표 등 60여 명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천젠쥔(陳建軍) 주제주 중국총영사가 참석 귀빈에게 사진전을 설명하고 있다. (주제주 중국총영사 제공)

천젠쥔(陈建军) 총영사는 연설에서 중국인민항일전쟁이 세계반파시스트전쟁의 승리를 쟁취하는 데 역사적 공헌을 했으며, 중국공산당의 중추적 역할과 중화민족의 불굴의 항쟁 정신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가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이자 반도 광복 80주년으로, 중한 양국은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는 잊혀져서는 안 되고 정신은 영원히 계승되어야 한다면서 총영사관은 관할 지역 각계와 함께 위대한 항전 정신을 선양하고 제2차 세계대전 승리 성과와 국제 공평·정의를 공동 수호하고 중한 우호협력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며,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더 많은 지혜와 힘을 보태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한국 측 인사들은 중국 인민이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하고 양국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외세 침략에 항거했던 역사적 세월을 회고하며, 역사를 거울 삼아 양측의 각 분야 교류·협력에 적극 참여하고 양국 국민의 상호 이해와 우의를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중한 공동 번영과 양자 관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교민·학계 대표들은 위대한 항전 정신 속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지혜와 힘을 끊임없이 얻어내고 역사적 진실의 전달자, 양심과 정의의 수호자가 되어 더욱 분발하는 사명감으로 강국 건설, 민족 부흥, 세계의 대동(大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위대한 항전 정신의 선양-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사진전을 함께 관람했다. 사진전은 중국 인민이 일본 침략자에 항거하기 위해 전개한 고난했던 투쟁을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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