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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국제] 프·독 정상 회담 열려...마크롱 "유럽 스스로 재무장해 안보 확보하도록 노력"

高静,唐霁 2025-08-29 11:35:56
지난 3월 26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 앞)이 파리 대통령궁 엘리제궁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파리=신화통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브레강송 요새의 피서 관저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회담에 앞서 언론에 프랑스와 독일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속에서 유럽이 독자적인 지정학적·정치적 입장을 유지하고 '스스로 재무장'해 안보를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르츠 총리는 회담 전 언론에 비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당분간 회담을 열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프랑스와 독일 양국 지도자는 29일 프랑스 남동부 도시 툴롱에서 '제25차 프랑스·독일 장관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국방안보협의회를 열 예정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유럽의 경쟁력 강화 ▷안보·국방 강화 ▷인공지능(AI)·양자과학기술·국방 산업 등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 추진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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