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中 저장 산샤후, 진주빛으로 빛나는 보석 마을

(중국 주지=신화통신) 저장(浙江)성 주지(諸暨)시 산샤후(山下湖)진은 '중국의 진주 수도'로 불리며 진주 양식·가공·거래·문화관광 체험이 한데 어우러진 특색 마을이다. 수년간 산샤후진은 과학기술 혁신을 통해 진주 산업의 생태 양식과 녹색 발전을 실현해왔다. 그 결과 전국은 물론 세계 최대의 진주 무역 중심지이자 담수진주 선도센터, 디지털 진주보석 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이곳 진주 거래량은 전국 시장의 80%를 차지하며 작은 진주가 마을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부의 창출을 이끌고 있다. 9일 산샤후진의 진주 스마트 양식기지에서 직원이 조개를 놓고 있다. 202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