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신화통신) 29일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시 지모(即墨)구 룽산(龍山)가도(街道·한국의 동)에 위치한 '농촌 기억관'에서 한 자원봉사자가 초등학생들에게 맷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칭다오시 지모구 룽산가도 신시대 문명실천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농촌 기억관'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과거에 사용했던 생활용품, 농기구, 가구 등을 관람하며 사회 발전의 발자취를 배우고 고향의 변천사를 체험했다. 2025.7.29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