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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 브리핑] KB국민카드, 농산어촌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 '조이풀 디지털 교실' 실시 外

방예준 기자 2025-07-28 15:19:00
[이코노믹데일리] KB국민카드, 농산어촌 청소년 대상 디지털 교육 '조이풀 디지털 교실' 실시
KB국민카드가 오는 9월부터 농산어촌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 'KB국민카드 조이풀 디지털 교실'을 실시한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농산어촌 청소년을 대상으로 디지털 인재육성 사업 'KB국민카드 조이풀 디지털 교실'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도시보다 디지털 교육 인프라가 적은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코딩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의 디지털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교육 운영 계획 수립·참여 학교 모집을 마무리하고 다음달부터 강사 양성 교육·참여 학교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오는 9월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다. 참여 강사에는 일자리 지원을 위해 디지털 분야 여성 경력자를 강사로 선정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농산어촌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초 지식 함양과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에도 디딤돌 역할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생성형 AI 플랫폼 'AINa' 구축...사내 업무 효율화 추진
신한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사내 플랫폼 'AiNa(아이나)'를 구축해 임직원 업무 전반에 도입한다. 사진은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사내 플랫폼 'AiNa(아이나)'를 구축해 임직원 업무 전반에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나는 임직원 개인의 업무 패턴을 학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내 AI 플랫폼으로 △업무 자동화 △맞춤형 업무 봇 제작 △업무상 정보 자동 검색 및 제공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마케팅 분야에 문구 작성·준법 심의 등의 과정 전반을 수행하는 전문 봇, 마케팅 타겟을 정교화해주는 구조화된 쿼리 언어 특화 봇을 도입했다. 
 
신한카드는 향후 개인별 전용 기능 등을 통해 아이나를 고도화하고 반복 업무를 줄여 업무 방식의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AI를 활용한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 사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개선 등을 통해 AI 기반 금융 경험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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