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생활가전 중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 비스포크 AI 원바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큐커 직화오븐 등 5개 제품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네오 QLED 8K, 삼성 컬러 이페이퍼, 고해상도 모니터 뷰피니티 S8, 갤럭시S25시리즈, 갤럭시 북5 프로 등 5개 제품도 선정됐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전국 20개 소비자·환경 단체 전문가와 300명의 소비자가 투표단이 참여해 환경성과 상품성을 갖춘 제품을 뽑는다.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삼성전자 생활가전 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갖춰 소비자가 구매 시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 대상 제품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총 13개 생활가전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됐다.
올해 수상 제품은 통돌이 컴포트 세탁기, 디오스 광파오븐, 디오스 전기레인지,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디오스 식기세척기,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김치톡톡, 컨버터블패키지 오브제컬렉션,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상냉장하냉동, 코드제로 AI 오브제컬렉션 A9,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에어로부스터,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정수기 등이다.
특히 통돌이 컴포트 세탁기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곽도영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고객들로부터 LG전자만의 고효율 가전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 받은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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