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손보, 독거노인 위한 폭염예방 키트 지원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폭염예방 키트를 전달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폭염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 속 지역사회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넥쿨러·여름용 담요·보냉백 등 폭염 대응 필수품 6종이 담긴 키트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해당 키트는 지역 내 독거노인 200가구에 보내질 예정이다.
흥국생명, 여름 김장김치 250kg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
흥국생명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뮤지엄 김치간'에서 '여름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흥국생명]
흥국생명이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뮤지엄 김치간'에서 '여름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흥국생명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50가구 분량(약 250kg)의 김치를 만들었으며 완성된 김치는 서울 종로구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나눔과 실천 중심의 따뜻한 기업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집중 호우 피해 수재민 대상 주거 시설·기금 지원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가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임시 주거 시설과 구호 활동 기금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은 손해보험협회 CI [사진=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가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임시 주거 시설과 구호 활동 기금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구호 활동 기금 5000만원을 기부해 △경남 산청 △충남 서산·당진 △경기 가평·오산 등 피해 지역 시설 복구 및 취약계층 주거 안전 확보를 먼저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지자체를 통해 임시 주거 시설 '희망하우스'를 최대 15동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래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집중 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 속 지역사회 기후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넥쿨러·여름용 담요·보냉백 등 폭염 대응 필수품 6종이 담긴 키트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해당 키트는 지역 내 독거노인 200가구에 보내질 예정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흥국생명, 여름 김장김치 250kg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
흥국생명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에서는 50가구 분량(약 250kg)의 김치를 만들었으며 완성된 김치는 서울 종로구 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나눔과 실천 중심의 따뜻한 기업 문화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집중 호우 피해 수재민 대상 주거 시설·기금 지원
먼저 구호 활동 기금 5000만원을 기부해 △경남 산청 △충남 서산·당진 △경기 가평·오산 등 피해 지역 시설 복구 및 취약계층 주거 안전 확보를 먼저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지자체를 통해 임시 주거 시설 '희망하우스'를 최대 15동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병래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집중 호우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는 등 피해를 본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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