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일본 여행 특화 카드 '신한카드 하루'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카드가 일본 프리미엄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와 일본 국제 카드 브랜드 'JCB' 와 협업을 통해 일본 여행 특화 상품 '신한카드 하루'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시 2%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일본 결제 건에는 1.5%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국내 이용 실적 30만원 이상 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 결제 적립은 월 3만 포인트, 일본 결제 추가 적립은 월 10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이 외에도 60여개 호시노 리조트 계열 숙박 시 최대 30% 할인, 국내 거래건 1%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출시를 기념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다음달 31일까지 국내 온라인몰에서 신한카드 하루를 간편결제 등록 후 합산 1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를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해준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일본 현지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합산 3만엔 이상 이용 시 10% 캐시백 이벤트가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차별로 바뀌는 특정 가맹점에서 3천엔 이상 이용 시에는 결제 금액의 20%를 최대 2만원까지 환급해준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SOL페이 내 SOL트래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