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말 기준 중국 국내 유효 발명 특허 보유량이 497만 건에 달했다고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CNIPA)이 지난 27일 전했다.
궈원(郭雯) CNIPA 대변인은 혁신 주체의 현실적인 수요에 중점을 두고 특허 출원 및 심사의 질과 효율을 제고하고 수요에 따른 심사 메커니즘을 최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궈 대변인은 "올 1~5월 세 가지 특허(발명·실용신형·외관설계)에 대한 우선 심사 8만4천 건, 신속 심사 11만6천 건, 지연 심사 9천300여 건, 집중 심사 13회를 진행해 산업 핵심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강화했다"고 소개했다.
궈 대변인은 또 77개 국가급 지식재산보호센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주체에게 '원스톱' 지식재산권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1~5월 센터의 사전 심사를 통해 심사에 들어간 세 가지 특허 출원 건수는 10만9천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가 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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