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신화통신) 이란 의회가 25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협력을 중단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이날 이란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법안은 이란 핵 시설의 안전과 이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한 이란 안에서 IAEA 관계자의 핵사찰을 금지한다고 명시했다.
또 다른 이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이란원자력청(AEOI)이 핵시설의 안전이 보장되기 전까지 IAEA와의 협력을 중단하며 이란의 평화적 핵프로그램은 더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지스타2025] 정청래 대표, 지스타서 게임산업법 개정 약속…업계 세제 혜택 등 실질 지원 절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90853961239_388_136.jpg)

![[지스타2025] 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지스타서 한국적 세계관 수라 최초 공개…K-판타지로 글로벌 공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74224385918_388_136.jpg)

![[현장] 테스타로사 이름 다시 꺼낸 페라리…1050마력 PHEV 슈퍼카 국내 최초 공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14317445123_388_136.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