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올해 1호 태풍 '우딥'의 영향이 점차 약해지면서 충저우(瓊州)해협 기상 당국은 하이난(海南)성 하이커우(海口) 신하이(新海)항, 슈잉(秀英)항 등의 운항이 15일 새벽 3시부터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다. 태풍 '우딥'의 영향이 약화됨에 따라 하이난성은 14일 17시를 기해 태풍 3급 경보를 해제했다. 15일 하이커우시 신하이항에서 여객화물선 한 척이 부두를 떠나는 모습을 드론에 담았다. 202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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