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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다재다능 로봇들의 맹활약

孙青,陈杰,龚雯,杨有宗 2025-06-05 13:50:26

다재다능 로봇들의 맹활약 (01분41초)

얼마 전 막을 내린 '2025 국제 휴머노이드 로봇 기능 대회'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자동차 부품 라벨링, 상자 운반, 쓰레기 분류, 상품 스캔은 물론 축구하기까지 선보였다.

60여 개의 글로벌 팀이 로봇 응용 및 핵심 기술 혁신 분야에서 각축을 벌였다.

[졸린 라쿠아르타, 베이징교통대학 필리핀 유학생]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의 발전 속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엔 달리기, 걷기, 점프, 축구를 할 수 있는 로봇들이 있죠. 이들 로봇은 중국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지, 중국인이 얼마나 똑똑한지, 또 이들이 다른 국가에 자국을 알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로봇공학 분야의 빠른 성장세도 함께 조명됐다. 상하이 줘이더(卓益得·DroidUp)로봇회사는 가장 앞선 휴머노이드 모델 중 하나를 선보였다.

[리칭두(李清都), 상하이 줘이더로봇회사 설립자] "각각의 로봇에 맞는 다양한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높은 수준의 얼굴 표정 시뮬레이션, 음성 및 아이컨택 상호작용 기능을 갖추고 있어 더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리칭두, 상하이 줘이더로봇회사 설립자] "미래에는 로봇이 이런 식으로 걷게 만들 것입니다. 로봇의 경우 우선 우리 일을 도와줄 것을 항상 기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로봇이 우리 가족과 삶에 도움을 주길 바랍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상하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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