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체육관에 마련된 제21대 대선 관악구 개표소에서 개표 사무원들이 개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박명섭 기자] [이코노믹데일리]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 체육관에 설치된 관악구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집계된 투표율은 77.8%를 기록해 지난 20대 대선 최종투표율 77.1%를 넘어섰다. 개표는 선거가 마무리된 오후 8시 이후 투표함이 도착하는대로 시작될 예정이며, 당선자 윤곽은 자정을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체육관에 마련된 제21대 대선 관악구 개표소에서 개표 사무원들이 개표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박명섭 기자]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