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센텀맥주축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 문화행사 등이 가득한 축제다.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두레라움광장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와 켈리 생맥주 부스도 함께 운영해 맥주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진로골드 이벤트존, 테라네컷, 쏘맥자격증 발급 등 참여형 이벤트존을 운영한다.
매일 선착순 2000명에게는 테라 또는 켈리 브랜드 변온 알루컵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센텀맥주축제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브랜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축제를 포함한 현장 중심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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