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정책

인천시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리그 '대장정'

권석림 기자 2025-05-13 09:01:09
2025년 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리그 출범 모습 [사진=인천시교육청]
‘2025년 인천광역시교육감배 하이스타 축구 리그’가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하이스타 축구 리그는 2023년부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업무 협약으로 시작되었으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주요 경기는 송도축구센터에서 매주 주말마다 열린다. 결승전은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고등학교 64개 팀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거친 뒤, 각 조 상위 두 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하이스타 축구 리그가 지역 사회와 협력하는 1인 1스포츠 및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과 사회성,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