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DB손보, AI 활용한 차량 블랙박스 과실 비율 판정 시스템 특허 취득
DB손해보험이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해 차량 블랙박스의 영상을 분석 후 과실 비율을 판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DB손해보험 본사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자동 과실 비율 판정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에는 보험 심사자가 수작업으로 블랙박스 영상 확인하고 과실 비율을 판정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효율성 및 객관성을 높였다.
NH농협손보, 산불 피해 복구 일손 돕기 실시
지난 22일 NH농협손해보험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사과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는 “산불 피해 농민이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농협손해보험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흥국화재, 콜센터 상담사 ‘마음챙김 힐링 프로그램’ 진행
흥국화재가 콜센터 상담사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회복 활동을 지원하는 '마음챙김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흥국화재]
흥국화재가 상담사들의 감정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 회복을 위해 ‘마음챙김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와 협업해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흥국화재 콜센터에서 진행됐다.
참여 상담사들은 △마음챙김 연습 △차(茶)를 활용한 명상 등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서적 건강과 행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고객 컨설턴트’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고 나서
신한라이프가 지난 22일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객 의견을 당사에 직접 제시하고 개선점을 찾는 '2025 고객 컨설턴트'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 개선을 위한 ‘2025 고객 컨설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 컨설턴트는 신한라이프의 상품·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고객 의견 청취를 위해 신한라이프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보험 가입 고객까지 참가 대상에 포함했다.
20~50대 남녀 10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선정된 고객 컨설턴트는 오는 12월까지 △소비자 관점의 상품 만족도 △보험 청약 프로세스 편의성 △디지털 서비스 고객 접근성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선을 위한 다양한 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 가치를 실현하고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존에는 보험 심사자가 수작업으로 블랙박스 영상 확인하고 과실 비율을 판정해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문제가 있었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효율성 및 객관성을 높였다.
DB손해보험은 새로운 과실 판정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면 실제 업무에 적용해 보험금 지급 과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AI 기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AI 스타트업의 보험 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NH농협손보, 산불 피해 복구 일손 돕기 실시
지난 22일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이사 및 NH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 40여명은 피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사과나무 꽃 따기, 폐기물 정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는 “산불 피해 농민이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농협손해보험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흥국화재, 콜센터 상담사 ‘마음챙김 힐링 프로그램’ 진행
이번 프로그램은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와 협업해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흥국화재 콜센터에서 진행됐다.
참여 상담사들은 △마음챙김 연습 △차(茶)를 활용한 명상 등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정서적 건강과 행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한라이프, ‘고객 컨설턴트’ 통해 고객 편의성 제고 나서
신한라이프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 개선을 위한 ‘2025 고객 컨설턴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고객 컨설턴트는 신한라이프의 상품·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의견을 제시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고객 의견 청취를 위해 신한라이프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보험 가입 고객까지 참가 대상에 포함했다.
20~50대 남녀 10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선정된 고객 컨설턴트는 오는 12월까지 △소비자 관점의 상품 만족도 △보험 청약 프로세스 편의성 △디지털 서비스 고객 접근성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개선을 위한 다양한 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을 통해 고객 중심 가치를 실현하고 신뢰받는 보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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