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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국제] 우크라이나, 영국·프랑스·미국과 23일 런던서 휴전 논의

高静,李东旭 2025-04-22 11:23:38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가운데 왼쪽) 지난달 26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키예프=신화통신) 우크라이나, 영국, 프랑스, 미국 대표단이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회담을 갖고 휴전 등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 저녁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전화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무조건적인 휴전이 평화를 향한 첫걸음이 돼야 한다면서 우크라이나 측은 무조건적인 휴전을 달성하고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평화를 구축하기 위해 가장 건설적인 방식으로 전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우크라이나 측 대표는 23일 런던에서 영국, 프랑스, 미국 등 3국 대표들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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