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신화통신

[국제] 푸틴, '부활절 휴전' 선언...21일 0시까지

白雪骐,刘恺 2025-04-20 11:40:11
크렘린궁 웹사이트가 12일 제공한 사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쿠르스크 지역의 한 지휘센터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다. (크렘린궁 웹사이트 제공)

(모스크바=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정교회 부활절을 맞아 러시아군에 일시적 휴전 명령을 하달했다.

러시아 크렘린궁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과 회견 중 러시아군이 19일 18시부터 21일 0시까지 모든 전투 작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 측도 러시아의 본보기를 따를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군이 적의 휴전 위반 행위, 도발 및 어떤 형태의 공격적인 행동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