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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스타항공, 가정의 달 맞아 '여행가효' 특가…65세 이상 반값 할인

임효진 기자 2025-04-16 13:32:22

국제선·국내선 포함 총 28개 노선 대상 특가 판매

일본 6만원·베트남 9만원부터…수하물 15㎏ 무료

[사진=이스타항공]
[이코노믹데일리]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가효(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만 65세 이상 고객은 추가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가 프로모션은 일본, 동북아,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과 같은 국제선뿐 아니라 제주 등 국내선까지 포함해 총 2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항공권 최저 가격은 각각 △일본 6만원 △동북아 6만6500원 △베트남 8만8800원 △태국 9만5300원 △카자흐스탄(알마티) 25만7600원 △국내선 1만2700원부터다. 특가 운임에도 15㎏ 위탁 수하물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만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960년 이전 출생자는 이스타항공 국제선 전 노선에서 할인 운임에 더해 50%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내선의 경우 일반 운임의 10%가 할인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국제선은 항공권 구매 후 날짜와 시간을 변경해도 수수료가 면제되는 만큼 부담 없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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