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도로 위의 포청천’은 지난해 11월 진행한 ‘도로 위의 포청천’의 후속 이벤트로 운전자가 실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상황의 과실 비율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퀴즈에는 기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삼성화재에 접수된 자동차 사고 건 중 발생 빈도가 높은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했다.
또한 정답 확인 후 댓글 기능을 통해 다른 참여자들과 공유 및 소통이 가능하다.
참여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만점자 중 15명을 추첨해 주유 상품권(3만원)을, 가장 공감 수가 많은 댓글을 남긴 참가자 15명에게는 외식 상품권(3만원)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전체 참가자 중 5000명을 뽑아 네이버페이 상품권(1000원)을 제공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삼성화재 Car케어 경정비 할인권(2만원)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이해도와 안전 운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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