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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영상] 中 후난 샹탄, 기계 육종으로 봄농사 '척척'

邱俊松 2025-04-08 13:38:15

中 후난 샹탄, 기계 육종으로 봄농사 '척척' (01분09초)

바야흐로 모내기철이다. 최근 며칠간 후난(湖南)성 샹탄(湘潭)시 위후(雨湖)구 장서(薑畬)진 다진(大進)촌 농민들이 농번기를 맞아 기계화 육종 작업으로 봄철 농사를 지원하고 있다. 샹탄 다오우유(稻無憂)농기계전문합작사의 육종 생산라인에선 작업자들이 기계로 빈 모종판에 흙 채우기, 물 뿌리기, 파종, 흙덮기 등 작업을 진행하자 순식간에 육묘판이 완성됐다. 기계 육종은 인공 육종에 비해 발아율 및 생존율이 높고 노동력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쑹원빙(宋文兵), 샹탄 다오우유농기계전문합작사 책임자] "우리 합작사 온실에서는 약 133~200ha의 논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모종판을) 논에 뒀죠. 작은 온실에서 육묘를 하게 되면 리스크가 더 큽니다. 그런데 이제는 대형 온실에서 (육묘를) 해 리스크가 없습니다. '봄추위' 등 극단적인 날씨로 싹이 나지 않거나 잘 자라지 않는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신화통신 CNC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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