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 달 27일부터 베스트샵 주요 매장에서 2025년형 올레드 TV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모델이 AI 챗봇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유럽에 2025년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라인업을 본격 출시하고 인공지능(AI) 기능을 앞세우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굳건히 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제품인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52.4% 점유율을 차지하며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이달 초 영국, 독일, 스위스, 헝가리 등 유럽 8개국에서 2025년형 올레드 TV 신제품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의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프리미엄 모델인 올레드 에보(M5/G5/C5)와 일반형 모델인 올레드 TV(B5) 등으로 운영된다.
매직 리모컨에 탑재된 전용 버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손에 잡히는 5대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AI 컨시어지, AI 서치, AI 챗봇, AI 맞춤 화면·사운드 마법사, 보이스 ID 등 5대 AI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올레드 TV(B5 모델) 대비 화면이 3배 이상 밝아졌으며 퍼펙트 블랙 기능으로 명암비를 극대화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제품인 글로벌 OLED TV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52.4% 점유율을 차지하며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이달 초 영국, 독일, 스위스, 헝가리 등 유럽 8개국에서 2025년형 올레드 TV 신제품 판매를 본격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의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프리미엄 모델인 올레드 에보(M5/G5/C5)와 일반형 모델인 올레드 TV(B5) 등으로 운영된다.
매직 리모컨에 탑재된 전용 버튼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손에 잡히는 5대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제품을 통해 AI 컨시어지, AI 서치, AI 챗봇, AI 맞춤 화면·사운드 마법사, 보이스 ID 등 5대 AI 기능을 선보였다.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소비자 맞춤 AI 기능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알고리즘과 유기 화합물 적층 구조를 바꾼 새로운 밝기 향상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반 올레드 TV(B5 모델) 대비 화면이 3배 이상 밝아졌으며 퍼펙트 블랙 기능으로 명암비를 극대화해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