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가 최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월 자산유동화증권(ABS) 신규 등록 상품 수는 93개로 총 743억6천만 위안(약 14조8천720억원) 규모다.
그중 인프라 공모 부동산투자신탁(REITs)이 투자한 ABS는 2개로 22억9천300만 위안(4천586억원)에 달했다. 규모로 따지면 ABS 신규 등록 상품의 기초자산은 매출채권, 소액대출채권, 융자임대채권 순으로 각각 227억 위안(4조5천400억원), 177억1천900만 위안(3조5천438억원), 155억3천500만 위안(3조1천7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말 기준 ABS 상품은 총 2천439개로 존속 규모는 2조958억300만 위안(419조1천606억원)으로 집계됐다. 그중 인프라 공모 리츠가 투자한 ABS는 총 68개로 존속 규모는 1천721억3천800만 위안(34조4천276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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