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이양=신화통신) 중국의 대표 주류 업체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의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상승세를 기록했다.
최근 구이저우마오타이가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구이저우마오타이의 이익은 전년 대비 15.41% 증가한 1천196억4천만 위안(약 23조8천83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15.66% 확대된 1천741억4천만 위안(34조6천538억원) 이상으로 나타났다.
한편 회사의 지난해 수출 규모는 처음으로 50억 위안(9천95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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