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다음 달 4월을 환경 캠페인 달로 지정했다. 이어 임직원과 샛강생태공원 산책로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자발적 봉사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매주 자발적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쪽방촌 연탄 나눔, 사랑의 빵 나눔,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원데이 쿠킹 클래스, 헌혈 버스, 샛강 지역 쓰레기 줍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환경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