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G전자가 융복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시리즈 라인업을 출시했다. [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융복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에어로퍼니처, 반려묘용 좌석을 결합한 공기청정기 에어로캣타워, 블루투스 스피커를 부착한 공기청정기 에어로스피커를 2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모듈형 디자인으로 제작돼 고객 취향, 니즈에 따라 제품 상단에 결합하는 부분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에어로캣타워는 한국과 일본에서 먼저 출시한다. 에어로캣타워의 반려묘용 좌석은 반려묘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돔 형태로 디자인됐다.
또한 반려묘용 좌석은 체중 측정 기능도 갖춰 현재 체중과 1주일, 1개월, 1년 단위로 체중 변화 추이를 LG 씽큐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로캣타워의 출하가는 109만9000원이며 에어로스피커는 89만9000원이다.
6년 계약을 기준으로 볼 때 케어 매니저가 6개월마다 방문하는 구독을 이용하게 된다면 월 구독료는 각각 3만3900원, 2만8900원이다.
홍순열 LG전자 에어케어사업담당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어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21일 LG전자에 따르면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에어로퍼니처, 반려묘용 좌석을 결합한 공기청정기 에어로캣타워, 블루투스 스피커를 부착한 공기청정기 에어로스피커를 20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모듈형 디자인으로 제작돼 고객 취향, 니즈에 따라 제품 상단에 결합하는 부분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에어로캣타워는 한국과 일본에서 먼저 출시한다. 에어로캣타워의 반려묘용 좌석은 반려묘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돔 형태로 디자인됐다.
또한 반려묘용 좌석은 체중 측정 기능도 갖춰 현재 체중과 1주일, 1개월, 1년 단위로 체중 변화 추이를 LG 씽큐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로스피커는 LG 엑스붐의 안티 롤링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중·저음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표준협회와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 아이즈스톤으로부터 인공지능(AI)+ 인증을 받아 AI 맞춤 운전 기능이 탑재됐다.
에어로캣타워의 출하가는 109만9000원이며 에어로스피커는 89만9000원이다.
6년 계약을 기준으로 볼 때 케어 매니저가 6개월마다 방문하는 구독을 이용하게 된다면 월 구독료는 각각 3만3900원, 2만8900원이다.
홍순열 LG전자 에어케어사업담당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어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코노믹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