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금은 작년 NH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NH포인트로 마련됐다. 총 5228만4291원의 기부금이 5곳의 자선단체(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됐으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운재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기부에 참여해 주신 모든 고객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NH멤버스를 통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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